분당 김밥집 식중독, 부산 밀면 식중독 이슈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환자들의 가검물과 달걀을 포함해 업소 조리기구에서 채취한 균의 검사를 시행한 상태이며, 결과는 며칠 뒤에 나온다고 한다.
더운 여름에는 높은 기온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병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에서는 더욱더 개인 위생과 조리환경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또한 여름철에 집에서도 식재료를 상온에 방치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육류는 반드시 익혀먹고 꼼꼼하게 세척하여 사용하는 등 조리 위생에 많이 신경 쓰는 것이 좋다.
1. 살모넬라 균
식중독이나 위장염을 일으키는 균을 일컫는다.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이다. 살모넬라균의 종류는 다양하고 종류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이 달라진다. 고기, 가금류, 달걀, 채소 등등 제대로 익지 않은 식재료를 섭취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음식물 섭취 후 7-24시간이 지난 뒤 급성장염을 일으키지만, 3일 이내 증세가 완화되며 치사율은 낮은 편이다.
2. 식중독 증상
발열과 복통 같은 소화기 장애 증상, 구토와 설사 등등 식중독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며 간혹 식중독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어지러움과 근육경련이 간혹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3. 살모넬라균에 의한 감염병을 막는 방법
개인 위생과 식재료의 청결한 관리가 중요하다. 조리기구도 깨끗하게 세척해서 사용해야 하며 식재료는 충분히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육류는 반드시 70도 이상의 열로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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