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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가성비 좋은 불스떡볶이 메뉴 그리고 신라면 맵기는 몇단계일까

by make_my_day 2022. 9. 19.

혼자 자취를 하다보면 

가장 많이 시켜먹는 메뉴 중 하나는

아마도 떡볶이가 아닐까 싶다.

 

특히 스트레스 받은 날에는

조금 더 매콤한 떡볶이를 찾게 되는데

나는 엄청 매운 음식을 잘 먹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순한 맛도 싫어하는

애매한 단계의 인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떡볶이를 시킬 때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최근에 알게된 불스떡볶이는

보니까 4단계까지 있던데

1.5를 할지 2를 할지 엄청 

고민을 했었던 것 같다.

짜잔 

 

보니까 배민 불스떡볶이 설명을 보니

1단계 - 안매움

1.5단계 - 신라면과 비슷

2단계 - 불닭볶음면 혹은 그 위

3단계 - 아주 많이 매움 

4단계 - 최고봉..

 

이라고 되어 있어서 

나는 1.5단계로 선택해서 먹었당

실제로 먹어보니 설명대로

딱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서

혼자 호호 불어가며

열심히 먹었다 

 

 

불스떡볶이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가성비 메뉴가 있었기 때문인데

대개 요즘 떡볶이 시킬 때 

배달팁까지 합치면 거의 2만원 가까이

나오기도 해서 나처럼 

혼자사는 1인가구는

선뜻 주문하기 힘든 때가 많다.

 

하지만 여기는 알뜰치즈떡볶이라는

메뉴가 있어서 가성비를 챙기며

부담없이 시켜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떡도 쫄깃하고 어묵도 큼직하고

기본적으로 비엔나 소시지와 

약간의 당면도 들어있어서

맛보기 처럼 먹기 좋더라

 

알뜰치즈떡볶이를 시키면 

배부르게 먹으면서

딱 두번 나눠먹을 양이 나온다

그리고 떡볶이의 친구 튀김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우리동네 불스떡볶이에는 

모듬튀김이 있어서 좀 더 

가성비 있게 시킬 수 있다.

 

김말이를 좋아하는 나는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는 세트로

항상 선택해서 먹고 있다.

 

그리고 다른 분식집이랑 다르게

만두가 굉장히 실하다.

껍데기만 있는 야끼만두가 아니고

속이 당면으로 실하게 차있는

통통한 만두라서 더 맛있다.

 

그리고 이곳 계란찜도 정말 일품이다.

여유되면 꼭 함께 곁들여 먹기를

추천하는 메뉴인데 

국물 많고 탱글탱글한 

스타일의 계란찜이라 맛있다.

 

가끔 계란찜에서 비린내가 나는

음식점들이 있기도 한데

여기는 그런 게 없어서 좋았다.

민감한 내가 국물까지 호로록 마실 정도

 

적당한 맵기의 떡볶이를 먹고 싶은데

혼자서 먹기에는 너무 많거나 

가격이 비싸서 못 먹은 적이 많다.

 

불스떡볶이에서 앞으로도

이 메뉴가 사라지지 않고

온고잉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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