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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맛있는

파스쿠찌 그라니따 뭐가 제일 맛있을까?

by make_my_day 2021. 10. 25.

우리 동네에는 상당히 쾌적하고 깔끔한 파스쿠찌가 있다

점원들도 친절하고, 매장도 크고 쾌적해서 자주 들르는데,

평소에는 커피종류를 마시지만 가끔 얼음을 갈아주는 메뉴인 '그라니따'를 마시기도 한다.

 

'그라니따'는 이름이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카페에 가면 으레 있는 얼음을 넣어 갈아 만든 시원한 음료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조금 특별한 것이, 

젤라또를 올려준다는 점인데 엄청나게 큰 메리트가 있다!

보기에도 예쁘고 파스쿠찌 젤라또는 퀄리티도 좋기 때문에

파스쿠찌에 방문한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하는 바이다

 

 

나는 여러 가지 그라니따를 마셔보았지만

개인적으로 딸기 그라니따가 제일 맛있었다

딸기 그라니따에는 딸기 젤라또와 동결건조 딸기가 올라가는데

크런치 하게 씹는 식감과 함께 달콤하고 쫀득한 젤라또의 풍미가 일품이다

 

그리고 젤라또를 받치고 있는 딸기 스무디도 

신맛, 단맛이 아주 적절하게 어우러진 퀄리티 좋은 스무디이다.

 

파스쿠찌의 딸기 그라니따 가격은 6300원이고

 

 

 

 

제품의 영양정보는

총 내용량 461g

칼로리 355kcal

당류 81.7g

단백질 2.5g

포화지방 -

나트륨 43mg

알레르기 유발성분 -

 

얼음을 갈아 넣은 달달한 스무디와 젤라또의 조합 치고 칼로리도 생각보다 높지 않다

 

그라니따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은 

모카 브라우니 그라니따와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 그린티 그라니따는

고 카페인 함유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복숭아 그라니따는 알레르기 주의를 요한다

비타민 충전을 원한다면 파인 비타 그라니따를 마시는 것도 좋다

또한 시즌별로 새로운 그라니따가 출시되기도 하기 때문에

계절이 바뀔 때쯤 한 번씩 파스쿠찌 홈페이지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스트로베리 그라니따'와 '스트로베리 요구르트 그라니따' 는 다르니 참고할 것.

요구르트 그라니따는 젤라또도 요거트 젤라토가 올라가기 때문에 확 다른 맛이 난다!

 

 

 

 

현재 파스쿠찌에서는 스노 콘라테, 자몽티, 토로네 라테, 티라미수 플로팅 라떼 등등

가을과 겨울 시즌을 맞이한 시즈널 제품들도 출시되어 있어서 

차가운 그라니따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따뜻한 토로네라떼 한잔을 마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결론은 스트로베리 그라니따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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