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걸스케이스
아이폰케이스가 대부분인데, 소녀소녀한 핸드폰 케이스가 많다. 대체로 색상이 예쁜편이고, 장식없이 무난무난한 케이스도 많은데 색상이 고급져서 좋은것 같다. 보호필름, 애플악세사리도 함께 팔고 있어서 같이 사면 좋을듯 싶다.
[2] 텐바이텐
말해뭐해 텐바이텐. 너무 유명하고 아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업체들이 입점되어 있어서 올라와있는 핸드폰케이스 다 구경하는데만도 꽤 오래 걸린다. ㅎㅎ 업체가 많은만큼 기본디자인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다양하게 있음. 기종도 대부분 다 있고 엄청 다양함. 여기저기 사이트 돌아보는게 귀찮다면 텐바이텐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파는것도 괜찮다.
[3] 마플
마플은 이번에 알게 됐는데, 다른것보다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색상부터 사진까지 커스텀이 되고 방법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요즘 많이들 하는것 같다.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사진으로도 만들고 커플템으로도 제작하는것 같은데 사실 특별한 선물이나 커플 휴대폰케이스 같은 경우 내가 산곳에서 누가 또 따라사면 좀 별로일때가 많아서 ㅎㅎ 후기보면 마플 컬러감이나 퀄리티도 좋고 커플템이지만 오글거리지 않게 잘 나오는듯 싶다.
[4] 폰뿌
여기는 정말로 엄청 큰 휴대폰케이스 나라 같은 느낌이다. 연령대별 디자인도 다양한것 같고 기종도 굉장히 다양하다. 다이어리형 케이스도 있어서 이런 디자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듯 싶다. 폰뿌에도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 글자나 간단한 사진등이 가능한것 같고 여기는 그 어디보다 악세사리류가 다양한듯 싶다. 약간 폰케이스만물상 같은 느낌.
[5] 디즈버니스타
여기는 귀여우면서 감성적인거 찾는 사람들이 좋아할듯. 캐릭터나 약간 감성만화같은 디자인의 폰케이스가 많다. 이런거 나 취저인데 ㅋㅋㅋ... 디자인도 꽤 다양해서 다른사람이랑 겹칠일도 별루 없을것 같고 왠지 여기 케이스는 갖고 나가면 오 귀엽다 어디꺼..? 할것 같은 디자인이 많다. 약간 같은듯 다른 유니크한 느낌. 그리고 여긴 그립톡 맛집.... 졸귀템 많음
[6] 디핑케이스
여기는 약간 패턴화된 핸드폰케이스가 많다. 그래서인지 귀여운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도 너무 유아틱하지 않은 디자인이 많음. 특히 여기는 색감이 예쁜 휴대폰케이스가 많다. 아예 기본케이스도 색상이 예뻐서 단조롭지 않고, 패턴도 톤컬러가 잘 맞춰진 제품이 많아서 무난무난하면서도 귀여움을 잃고 싶지 않다면 좋을듯. 2만원 이상사면 무료배송인 점도 맘에 든다.
지금은 커스텀쪽으로 약간 마음이 기울어 있는데 뭐살지 계속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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