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초기증상 과 운동의 중요성

유방암초기증상은 초기 유방암의 경우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검사나 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빠른 치료와 대처가 필요하다.

 

대체로 유방통증이 있는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

통증이 오래 지속되었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거나,

한쪽 유방에서만 통증이 있다던지, 찌르는 통증 등등

이는 가볍게 볼 수 있는 통증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분비물이 있거나 유방크기가 현저히 다른경우,

유방과 유두의 피부가 변한경우,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에도 빠른 상담이 필요하다고 한다.

 

 

운동의 중요성

 

규칙적이면서 적당한 운동은 유방암의 생존률을 향상시킨다.

이는 많은 연구결과에서 증명된 것인데,

운동은 염증감소, 순환에스트라디올 및 안드로겐 수준 감소,

인슐린 관련해 유익한 변화를 가져다준다

또한 면역력 강화와 종양 억제 유전자의 조절에 영향을 준다.

 

최신연구에 따르면

운동이 종양의 미세한 환경을 정상화시키고

T세포 침투를 개선하여 면역반응을 향상시켜

고지혈증의 유방암 촉진 효과를 감소시킨다고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고품질 식단은 비만이 생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 할 수 있다고 한다.

유방암 치료를 마친 여성의 경우에도 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이 

생존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은 종양이 단단해지도록 하는 

종양 저산소증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우스 실험에서도 신체활동이 높은 마우스의 종양이

신체활동이 낮은 마우스의 종양보다 늦게 성장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신체활동이 많은 마우스는 종양 저산소증 또한 감소했다.

 

 

허나 암 치료후 너무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치료를 방해할 수 있기때문에

적절한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하루에 약 30분 정도 활발하게 걷는 것 만으로도 

예후는 더 좋아진다고 한다.

 

유방암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질병에도 운동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으로 사전에 암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