즘 프랜차이즈 카페가 정말 많은데요
대부분 에스프레소 기반으로 한 메뉴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하지만
각각 프랜차이즈의 고유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들도 존재합니다
대부분 자주 카페를 다니는 분들이 아니라면
새로운 메뉴 도전할때 주저하는 분들 계실거 같아요
그래서 각 카페별로 맛있었던 메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스타벅스 - 소이라떼 (두유라떼) / 허니자몽블랙티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원두 탄맛이 굉장히 강한데다가
우유를 두유로 바꿀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스텀이 매우 자유롭기 때문에 나만의 시그니처 음료도 만들어 먹기 쉬워요
특히 두유로 만든 카페라떼인 '소이라떼' 가 정말 맛있습니다
두유베이스라서 채식주의자 분들도 드실수 있고요
두유옵션으로 바꿨을때 바닐라시럽을 무료료 추가할 수 있기때문에
기호에 맞게 추가해서 드시면 됩니다
바닐라시럽 추가시 많이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벤티사이즈 기준 1번만 넣으셔도 은은한 단맛을 즐길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티종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허니자몽블랙티' 도 좋습니다
허니자몽블랙티는 스타벅스 스테디셀러 중에 하나에요
은근히 좋아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맛은 자몽청 + 블랙티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특별히 자몽을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 호불호없이 드실수 있어요
2. 할리스 - 바닐라딜라이트
맛있고 달달한 바닐라라떼를 드시고 싶을땐 할리스를 추천합니다
보통 바닐라 라떼는 바닐라 시럽만 넣어서 만드는곳이 많은데요
할리스, 이디야, 커피빈 같은 경우 바닐라 파우더를 넣어 만들기 때문에
더 풍미가 깊고 진한 바닐라라떼를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메뉴명에 '바닐라빈' 이 들어가는 바닐라라떼도
풍미가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3. 파스쿠찌 - 헤이즐넛 카푸치노
쫀쫀하게 잘 만든 갈색폼의 카푸치노를 드시고 싶다면 파스쿠찌 입니다
특히 헤이즐넛 카푸치노는 헤이즐넛 시럽이 따로 들어가는데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파스쿠찌는 프랜차이즈 중에 가장 우유폼을 잘 만들어주는 카페라고 생각될만큼
실패하는 일이 적으니 잘 만든 밀크폼이 그리운날은 무조건 파스쿠찌 추천드립니다
4. 이디야 - 바닐라라떼, 토피넛라떼, 초콜렛칩 플랫치노
이디야는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이디야도 바닐라라떼가 맛있기로 유명해요.
그리고 이디야는 토피넛라떼도 유명합니다. 토피넛 + 샷추가로 드시는분들이 정말 많고요
요즘에는 더블 토피넛이라고 해서 더 진하게 만든 음료를 출시했더라구요
또한 이디야는 플랫치노류도 가성비가 좋은 메뉴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초콜렛칩 플랫치노' 가 정말 맛있답니다.
5. 투썸플레이스 - 흑임자라떼, 로얄밀크티쉐이크
흑임자라떼가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는 좀 드문 편인데요
투썸플레이스에서 흑임자라떼를 출시한 이후로 저는 종종 사먹고 있어요
투썸플레이스의 흑임자라떼는 무겁고 찐득한 느낌은 아니고
조금 가벼운 풍미를 갖고 있지만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가볍게 고소한 흑임자라떼가 드시고 싶으실때 꼭 드셔보세요
로얄밀크티쉐이크도 정말 추천드리는데요
이 메뉴에는 아이스크림 토핑이 올라갑니다
모양도 예쁘고 쉐이크도 맛있어요
투썸플레이스 같은 경우에는 거의 케이크를 먹으러 가기 때문에
케이크 + 아메리카노 조합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카페에 신메뉴가 나왔는데 먹을지 말지 많이 고민되실때는
인터넷 검색 해보시고 가시는것도 좋아요
신메뉴 나올때마다 바로 달려가서 드시고 리뷰적는분들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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